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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질환[골다공증]

진료정보

내분비질환

내재된 불균형에 대한
우리몸의 신호입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칼슘의 항상성 변화로 유발되는 골 대사 질환입니다.
우리 몸이 식생활을 통한 칼슘의 흡수와 소변을 통한 칼슘의 배출 사이에서 칼슘의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부족한 칼슘은 뼛속에 저장된 칼슘을 끌어다 쓰게 됩니다. 뼛속의 칼슘이 빠져 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조직이 흡사 바람 든 무처럼 옹골차지 못하고 숭숭 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골다공증 원인

1차성 원인

- 특발성 골다공증
- 뚜렷한 원인 없이 발병
- 폐경기 후(여성) 골다공증
- 폐경 후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병
- 노년기 골다공증
- 자연스런 노화과정에서 발병

2차성 원인

당뇨병, 위장관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암 등 특정 질병 및 약물에 의해 발병

골다공증 위험인자

1유전적 인자
- 여성 > 남성 : 여성이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위험이 3배 높고 골다공증은 5배 더 흔함.
- 나이
- 이전 골절이 있었던 경우
- 가족 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는 경우
2생활습관
- 칼슘 섭취 부족
- 비타민D 부족 :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경우
- 흡연
- 과도한 음주
- 신체 활동량이 적은 경우
3그 외 요인
- 척추가 뒤로 굽은 경우
- 조기 폐경 혹은 장기간 무월경
-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 부족
- 장기간 누워있는 경우
-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경우
- 체중이 적은 경우
- 류마티스 관절염인 경우

골다공증 치료법

골절이 있는 경우 골절이 발생한 각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골절이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에는 생활 습관 개선과 더불어 약물 치료를 하며, 골절의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생활 습관 개선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골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뼈 건강에 좋지 않은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모든 약물치료에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투여해야 하는데, 칼슘은 하루 1000~1200mg, 비타민D는 하루 400~500단위를 권장합니다.

3

약물치료

약제로는 전통적으로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사용되는 여성호르몬 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부갑상선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수칙

충분한 칼슘을 섭취합니다.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합니다.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담배를 끊고 술은 삼갑니다.

적절히 햇빛을 쬐거나 약제를 복용하여 몸에 충분한 비타민D를 공급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합니다.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의 사용은 피합니다.

카페인, 염분, 단백질, 인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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